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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ineer LARRY/1) 4차산업혁명과 건설기술

요코하마시에 국내 최초의 순수 목조 고층 건축물(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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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오바야시구미 / 요코하마시에 국내 최초의 순수 목조 고층 건축물 / 11층 건물, 22년 3월 완공될 예정 [2021년 5월 24일 3면]

8층 바닥까지 목조 건축 완료


오바야시조가 전구조 부재에 목재를 활용한 차세대형 연수 시설을 요코하마시 나카구에 건설하고 있다. 11층 규모로 국내 최초의 고층 순수 목재 내화 건축물이다. 높은 강성과 내력을 확보하기 위해 철물을 사용하지 않는 "강 접합 장치 유닛" 등을 개발한다. 면진 구조와 조합해 높은 내진성도 확보한다. 6월에 목조 건물 공사를 완료.내장 공사등을 거쳐 2022년 3월의 완성을 목표로 한다.

건설지는 벤텐도리2(부지면적 약 560평방 미터).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11층건물 총 약 3600평방 미터의 규모이다. 지하부가 RC조, 지상부가 목조가 된다.연수공간과 숙박실, 주방 등을 같은 층에 병설해 다양한 협업 등을 창출할 계획이다.



모든 구조부재에 목재를 활용



몸체나 내장재로 약 2000입방미터의 목재를 사용한다. 개발한 강 접합 장치 유닛은, 접합 로드와 접착제로 목재를 접합하는 「GIR 접합」과 관구조를 조합한 3층 구조이다. 기둥과 대들보 접합부의 강성과 내력, 인성을 확보한다. 구조 부재에 동사의 내화 목조 기술(오메가우드)을 도입한다. 1층 기둥에는 국내 최초의 3시간 내화 사양을 채용한다. 바닥의 차음 성능을 높인 CLT(직교 집성판) 바닥도 개발하였다.

 

20년 3월에 착공했다.현재는 8층 바닥까지 목조 건물이 완료되었다.향후는 내장의 내화 피복이나 외장의 커튼 월 등 마무리 공사가 본격화된다.

현장 책임자인 아오야마 요시히로 소장은 「물 대책 등에 고생했지만, 공사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설계부대와도 면밀히 조율하면서 공사를 무사히 마치겠다고 말했다. 설계 본부의 이토 쇼 목조·목질화 건축 프로젝트 팀 담당 과장은 「용접이나 콘크리트 타설의 필요가 없고 매우 깨끗한 현장이다. 목조건축의 현장을 희망하는 직인이 증가하면 좋겠다」라고 기능자 확보에서도 효과를 기대한다.

 

출처 : 일간건설공업신문(일본), 日刊建設工業新聞 (decn.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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