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동일본고속 도호쿠지사/토호쿠도·텐구바시 상행선 PCaPC 바닥판 교체/강철상자 보교로 동사 최초 [2021년 6월 25일 6면]
◇시공은 쿠마가이구미, 쇼본드 건설 JV
동일본 고속도로 토호쿠 지사는 관내의 고속도로에서 진행하고 있는 리뉴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서 6월 23일밤에 아키타현 카즈미시에 걸치는 토호쿠 자동차도 텐구바시 상행선의 공사 현장을 보도 각사에 공개했다.교량의 RC바닥판을 PCa(프리캐스트) PC(프리스트레스트 콘크리트) 바닥판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시키고 있어, 해당 기업에서의 첫 강철상자 보교에서의 공사가 된다. 시공은 쿠마가이구미·쇼본드 건설 JV가 담당하고 있다.
텐구바시 상행선은 1983년에 건설된 연장 182미터의 강철 V다리식 연속 라면 상자 다리. 현재는 동JV에 발주한 「토호쿠도 토와다 관내 리뉴얼 공사」(전체 공기 19년 1월 8일 22년 3월 22일 계약액수 58억5000만엔〈세금 제외〉)의 일환으로서 PCaPC 상판으로 교체하는 공사를 진행시키고 있다.공사 개요는 바닥판 교체 면적 2028제곱미터, PCaPC 바닥판 73장, PCaRC 바닥판 2장(양단부), 프리캐스트 벽고란 159블록이다.
같은 날밤에 공개한 것은 61~65매째가 되는 PCaPC 바닥판의 설치 작업.대형 크레인을 사용해, 미리 공장에서 제작한 1장 당 중량 약 15톤의 새 바닥판을 차례차례 설치해 갔다.작업에 걸린 시간은 장당 15분 정도였다.
현장 안내역을 맡은 동JV의 타카세 시노부 감리 기술자에 의하면, PCa화의 효과로서 가설 후의 공정이 적고, 작업의 인원수나 시간, 수고등을 큰폭으로 효율화가 가능하다. 공장 제품이기 때문에 품질의 향상으로도 연결되고 있다고 한다.
시공에서는 강철 상자 다리만이 가능한 형식에도 고려하였다. 강교로 가장 일반적인 판교와 달리 형천단의 열화상황을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단점이 있다. 거기서 사전에 상자 보내로부터 초음파 검사로 판후를 측정해, 보강의 필요성을 판단하고 나서 시공하고 있다.
텐구바시 상행선의 바닥을 PCaPC 상판으로 교체하는 작업은 25일에 완료할 예정.동일본 고속도로 토호쿠 지사에 의하면, 향후는 포장 공사로 이행한다.
현재, 동하행선은 상하 2 차선에서 잠정 운용하고 있어, 바닥판의 교체 예정은 없다고 한다. 키무라 카츠라 토와다 관리 사무소 개량 II담당 과장은 「고속도로 이용자의 여러분은 계속해 대면 교통 규제에 협력해 주시면서 공사를 실시해 나가고 싶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래리킴 의견]
PC구조물을 대형크레인을 활용한 실제 사례이다. 실 작업에 걸린 시간은 매우 빠르며, 교통량이 최소화되는 야간작업을 활용하여 기존에 구축된 구조물을 연결시공하는 것으로 빠른 시공이 가능한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현장타설 콘크리트 구조물보다 원할한 시공성과 대비하여 균등한 품질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이를 위해서는 다양한 구조물을 시공하고, 그에 대한 데이터 구축이 무엇보다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출처 : 일간건설공업신문(일본), 日刊建設工業新聞 (decn.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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