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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ineer LARRY/1) 4차산업혁명과 건설기술

후지타라/원격 현장 드론 시스템 개발('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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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후지타라/원격 현장 드론 시스템 개발/인터넷 경유로 리모트 조작 [2021년 7월 6일 3면]

원격 현장 드론 시스템을 사용한 원격 현장 이미지


후지타와 센신 로보틱스(도쿄도 시부야구, 키타무라 타쿠야 사장)가 「원격 현장 드론(소형 무인기) 시스템」을 공동 개발했다. 인터넷으로 드론을 원격 조작하여 촬영한 영상을 공유할 수 있다. 국토교통성이 추진하는 검사 등의 공중촬영 영상 정보를 제공하여 업무의 고도화 및 효율화를 기대할 수 있다.

센신로보틱스는 산업용 드론 등을 활용한 로보틱스 솔루션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다. 위 회사가 제공하는 원격 감시 시스템을 기초로하여 건설 현장의 원격 현장 전용의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기상계측이나 비행 경로, 카메라 영상의 정보를 클라우드 서버로 일괄적으로 관리하여며 PC등의 전자기기로 공유가 가능하다.

드론이 촬영하는 실시간 영상을 원격에서 확인하면서, 기체의 방향이나 카메라의 줌(14배 확대)을 조작할 수 있다. 영상은 1센치 단위까지 파악할 수 있는 고화질이다.

브라우저로 조작이나 영상 확인을 할 수도 있다. 애플리케이션의 다운로드는 불필요하다. 드론의 제어와 통신에는 제4세대 통신 규격(4G) 회선을 활용한다. 향후에는 5G( 제5세대 통신규격)를 이용해, 영상의 고화질화와 통신의 고속화를 목표로 한다.

재해시에는 드론을 원격 조종해 영상이나 지형 정보를 즉시 제공하는 것으로, 재해 상황을 조기에 파악할 수 있다고 기대한다. 적외선 카메라와 고휘도 라이트를 이용한 야간 비행도 할 수 있다.

토쿠시마현 코마츠시마시에서 시공하고 있는 「2019년도 횡단도 하노우라 터널 공사」(발주·국토 교통성 시코쿠 지방 정비국)의 토공 부분에 시행 도입해 효과를 확인했다. 2021년에는 대규모 조성 공사등을 대상으로 2~3 현장에서 도입을 예정이다. 앞으로는 방재 기술로서 발주자에게도 제안해 나간다.

 

[래리킴 의견]

드론의 기술이 이제는 현장에서 날리지 않아도,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대까지 된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는 원격과 완전무인화 작업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되며, it기술과 통신기술의 발전으로 더욱 안전하고 품질이 우수한 건설현장 관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직접 눈으로 확인하지 않아도 된다는 행정적인 서류개선과 발주방식, 시공관리방식, 유지관리방식이 함꼐 개선되어야 할 것이다.

 

 

출처 : 일간건설공업신문(일본), 日刊建設工業新聞 (decn.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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