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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ineer LARRY/1) 4차산업혁명과 건설기술

후지타라 / 현장 측량과 안전 순찰 무인화 ('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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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후지타라 / 전자동 드론 시스템 개발 / 현장 측량과 안전 순시를 무인화 [2021년 7월 13일 3면]

전자동 드론에 의한 측량·안전 순찰


후지타와 센신으로보틱스(도쿄도 시부야구, 키타무라 타쿠야 사장)는, 건설 현장내의 측량과 안전 순시를 무인화할 수 있는 「전자동 드론(소형 무인기) 시스템」을 공동 개발했다. 독자적인 자동 사진 측량 기술을 탑재한 기체와 전용 기지등을 사용하였다. 건설현장에서는 국내 최초의 육안보조자 없는 비행(레벨3)이 가능하도록 했다. 

자동 사진 측량에는 후지타가 개발한 간이 드론 측량 기술 「데일리드론」과, 측량의 표식이 되는 표시점을 설치하지 않고도 완성 계측을 실시할 수 있는 「사선 왕복 촬영 드론」을 채용했다. 적용된 시스템은 측량과 안전순찰카메라를 탑재한 전자동 드론 기체, 센신으로보틱스가 제공하는 해치 개폐식 기지(자동이착륙, 자동충전), 기체제어 소프트웨어, 감시용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된다.

현장에서는 지정 시간이 되면 드론이 자동으로 기지를 이륙해 지정 루트를 비행한다. 측량과 안전 순찰을 실시한 뒤 자동 착륙하고 자체적으로 충전하는 수준까지 가능하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대상물의 자동 추출 기능도 탑재하였다. 다른 촬영일의 현장 화상을 비교하는 것으로 현장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다.

토쿠시마현 코마츠시마시에서 시공하고 있는 「2019년도 횡단도 하노우라 터널 공사」(발주·국토 교통성 시코쿠 지방 정비국)의 토공 부분에 적용.1일당 안전 순시 2회, 사진 측량 1회의 작업을 1개월간 실시해 검증했다.

측량으로 거래량 관리 업무 시간을 종래의 4분의 1로 단축이 가능하다. 자동으로 드론 비행을 하기 때문에 조종자와 감시인도 불필요해졌다. 앞으로는 터널갱내 등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의 이용이 어려운 장소에서의 도입도 검토한다.

 

[래리킴 의견]

우리나라 건설업 시장에서도 주로적용되는 방법 주에 하나이다. 토목현장에서의 스마트기술은 여전히 활용도가 낮지만, 건축현장에서는 작업이 이루어지는 단지 내에서 일정한 루트를 지정해 주면, 그 루트를 따라 지정된 시간에 따라 영상촬영을 하고, 촬영된 내용은 클라우드에 저장이되며, 촬영이 마친 이후에는 착률 기지로 돌아와서 자리에서 충전이 가능하다. 드론은 무궁무진하게 건설업에서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기술에 따라가지 못하는 행정력과 변화 마인드에서 다시 경각심을 가지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출처 : 일간건설공업신문(일본), 日刊建設工業新聞 (decn.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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