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마건설/터널 숏크리트 분사 자동화 [2021년 7월 1일 3면]
[기사내용]
가시마가 산악터널공사를 대상으로 콘크리트 분사작업 자동화를 실현했다. 코마츠와 공동으로 휠 로더의 자동화에 성공하였다. 자동살포는 복잡한 형상에서도 설정 두께에서 오차 ±2센치미터의 정밀도로 고르게 마무리할 수 있다. 일본 건설기계 시공 협회의 시공 기술 종합 연구소(시즈오카 현 후지시)에 마련한 모의 터널 데먼스트레이션을 6월 30일에 공개했다.
터널 갱내용의 위성 이용 측위 시스템(GPS)과 주변에서 자기 위치를 추정하는 SLAM 기술, 자동운전 기술을 융합했다. 절단에 퇴적된 암쇄를 건진 후 후진으로 주행하여 적재장소에 투입하는 일련작업을 자동화한다. 그림의 계측이나 효율적인 방법 개발을 한층 더 진행시킨다.
자동 분기는 대상면의 계측결과에 맞추어 필요한 분무두께나 범위 등의 계획을 신속히 결정하여 노즐의 위치를 제어하여 계획대로 시공할 수 있다. 분사 개소를 어긋나게 여러 층으로 나누어 분사함으로써 평활하게 마무리하고 리바운드 양도 약 30% 저감할 수 있다. 붐이나 암, 노즐이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절단면이나 지보공 뒤 등 대상에 따라 유연하게 작업할 수 있다. 정확한 위치에 정한 양을 뿜을 수 있기 때문에 레미콘 양과 시공 시간을 정확하게 설정할 수 있고 낭비도 줄일 수 있다.
자동화 시공 시스템인 쿼드 액셀의 터널판이 된다. 카시마는 산악 터널 굴착 작업 가운데 천공이나 락 볼트 타설 등 5개의 스텝으로 기계화와 자동화를 확립하였다. 내년도부터 토탈 실증 개시를 목표로 한다. 장약·발파는 기술과 함께 법제도의 과제가 있기 때문에 관계기관에 대한 활동을 포함하여 검토하고 있다
[래리킴 의견]
각 분야별로 자동화 기술에 대한 검토가 주기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숏크리트타설기술은 현재도 반자동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관심이 가는 부분은 약 30%의 리바운드율을 저감시킬 수 있다는 것인데, 과연 그렇게 결과가 될지는 의문이다.
숏크리트 자동화타설보다는 장약 및 발파에 더욱 관심이 가는데, 장약 발파는 기술과 함께 법제도의 과제가 있기 때문에 관계기관의 활동을 포함하여 검토해야하는 추가과제가 있다는 점을 인지해야한다.
출처 : 일간건설공업신문(일본), 日刊建設工業新聞 (decn.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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