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다케나카, 동경해양대/중심검지로 건설근로자의 피로도 평가/현장에서 데이터 축적 [2021년 7월 5일 3면]
와타나베 유타카 일본 동경해양대 연구실과 다케나카(토목)이 사람의 중심을 감지해 피로 상황을 평가하는 시스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헬멧에 탑재한 소형 센서로 진동을 계측해, 근육 피로나 열사병의 우려등을 파악하는 시도이다. 실용화를 위해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케나카 토목 현장에서 데이터 축적을 시작하고 있다. 경량으로 용이하게 도입할 수 있는 점등이 메리트라고 보고 있어 제품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위 대학은 자동차와 같은 이동체를 한쌍의 스프링 구조물로서 파악해 중심을 모델화하는 「3 D중심 검지 이론」을 연구하고 있어, 해당기술을 인간에게 응용하여 발전시킨 것이다. 근육 피로가 축적됨에 따라, 인간 전체와 흉상부, 머리의 중심과 연동하는 움직임이 변화하는 상황으로부터, 피로도를 평가한다. 또한, 헬멧 내부에 IoT(사물인터넷) 모션센서 시스템을 장착해 주파수 변화에서 근육피로, 흔들리는 움직임 변동에서 신경피로를 지표화해 실시간으로 표시한다. 열사병에 걸리면 정상적인 자세를 유지할 수 없게 되므로, 세 개의 중심 균형으로부터 심도를 평가할 수 있다고 한다.
보다 명확하고 알기 쉬운 지표의 설정등이 과제로 하고 있다.와타나베 유타카 교수는 사회에 보급될 수 있도록 연구를 계속할 예정이며, 데이터를 수집하여 실용화하고 싶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래리킴 의견]
발생하는 모든 데이터를 정보화하여, 그것을 어떠한 판단을 내리는데 사용하는 4차산업의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한 부가가치를 발생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물론 개인의 정보에 대해 공유를 해야하는 법적, 행정적인 문제가 수반되어야 할 것이지만, 건설현장이 이전 보다 스마트해지는데 일조할 수 있는 우수한 기술이라 생각한다.
출처 : 일간건설공업신문(일본), 日刊建設工業新聞 (decn.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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