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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ineer LARRY/1) 4차산업혁명과 건설기술

타이세이건설 / 자연채광 살리는 조명제어시스템 개발('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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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타이세이건설 등 / 자연채광 살리는 조명제어시스템 개발 / 사람의 밝기 감각 고려 [2021년 9월 17일 3면]

두 개의 센서가 자연 채광에 의한 창이나 천장의 밝기를 감지하여 조명 출력을 제어하다




타이세이 건설과 도쿄 이과대학은, 독자적으로 산출한 「밝기의 감각치」를 고려해 실내 조명을 최적 제어하는 시스템을 공동 개발했다. 자연채광에 의한 공간전체의 밝기를 감안해 조명을 최적으로 제어함으로써 업무 등에 필요한 광량을 확보하면서, 과도한 광량을 억제한다. 조명의 에너지 절약을 실현.자연채광을 활용한 쾌적한 집무환경 창출로 집무자의 건강촉진에도 연결된다. 신축, 기존 모두 도입 가능.오피스나 병원 등에 도입을 제안한다.

밝기의 감각치는, 천장면과 창면의 빛의 양으로부터 사람이 느끼는 밝기를 수치화하고 있다. 피험자 실험을 통해서 독자적으로 산출했다.

개발한 「T-Brightness Controller(티·브라이트니스·컨트롤러)」는, 천장에 심는다▽밝기 제어창면 센서▽밝기 제어 천장면 센서▽밝기 제어 콘트롤러▽조명-으로 구성한다. 두 개의 센서가 창면과 천장면으로부터 얻은 자연광등의 실내 광량을 계측해, 밝기의 감각치를 유지할 수 있도록 조명 출력을 제어한다.항상 쾌적한 광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자연채광 광량에 따라 밝기 감각치를 유지해 실내조명 출력을 제어.자연채광의 양이 많을 경우는 실내 조명을 억제해 조명 에너지를 삭감할 수 있다. 창문이 있는 실내 공간을 대상으로 연간의 에너지 소비량을 시뮬레이션 했는데, 연간 약 11%의 에너지 절약 효과가 있었다고 한다.

일반적인 실내 광환경은 집무자의 탁상면 조도를 센서로 검지해 집무자의 손에서 필요한 조도를 확보하도록 제어하고 있었다. 하지만 집무자는, 수중 뿐만이 아니라 자연채광을 포함한 공간 전체에서 밝기를 느끼고 있기 때문에, 실내 전체에서는 필요 이상의 광량이 되어 있기도 했다.

 

 

출처 : 일간건설공업신문(일본), 日刊建設工業新聞 (decn.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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