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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ineer LARRY/1) 4차산업혁명과 건설기술

터널 자동화 / 가지마건설('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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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가시마 / 천공에서 발파 굴착까지 자동화로 / 업계 최초 실제규모 시공 시험 개시 [2021년 10월 8일 1면]

시험 갱도의 갱구(보도 발표 자료에서)



가시마는 건설기계 자동화를 핵심으로 한 차세대 건설생산시스템 터널공사에 적용하기 위해 시험갱도를 이용한 실제 규모 시공 시험을 시작했다. 여굴이 없는 발파 굴착의 실현으로 연결한다. 데이터에 근거한 독자적인 천공 계획법을 이용해, 자동화 시공 시스템으로 천공 작업으로부터 발파 굴착까지 실시해, 기술 확립에 연결한다. 「업계 최초의 시도」(카시마)가 된다.

산악 터널 공사를 대상으로 한 자동화 시공 시스템인 쿼드 액셀 포 터널의 일환이다. 이 시스템은, 천공으로부터 장약·발파, 밀어내기, 공격 제거, 분사, 락 볼트 타설까지의 자동화 기술로 구성이다. 모의 터널에서 차례차례 개발해, 천공 작업을 자동으로 실시하는 컴퓨터 점보나 록 볼트 타설의 완전 기계화, 다른 부위를 포함한 자동 분사, 자동 추출은 실현이 끝난 상태이다.

이번 실증시험은 가미오카 광업(기후현 히다시, 오카다 요이치 사장)이 히다시에 소유한 시험갱도에서 2년간 실시한다.터널 굴착은 321미터를 예정이다. 굴착 단면적은 어프로치부(갱구부)가 43.9평방 미터, 자동화 시공 시험부는 73.5평방 미터이다. 개발이 끝난 자동화 기술을 포함해 실공사 현장과 동등한 환경에서 실증하고, 유효성과 실용성도 확인한다.

개발 기술은 차례차례, 실공사에 도입해 나갈 예정이다. 데이터에 근거해 시공을 최적화할 수 있는 인재의 육성이나, 자동화 시공에 맞은 시공 체제의 구축도 병행해 진행한다.

 

출처 : 일간건설공업신문(일본), 日刊建設工業新聞 (decn.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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