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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ineer LARRY/1) 4차산업혁명과 건설기술

에이트 일본기술개발 / 쓰나미 대피 체험 시스템, VR로 유사 체험·방재 교육에 활용 ('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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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트 일본 기술개발은 VR(가상현실) 디바이스를 활용한 「해일 피난 체험 시스템」을 개발했다. 실재하는 도로거리를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으로서 재현해 가상 공간상에서 해일이 발생한 상황을 유사 체험할 수 있다. 다른 방재 · 감재 서비스와의 함께 서비스하는 것에 대해 검토 중이다.


에이트 일본 기술개발은 「날마다 리스크의 형태는 변화해 나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유연하게 대응하고 싶다」라고 해, 화재 등 해일 이외의 재해 리스크에 대응할 수 있는 기능도 부가해 나갈 생각이다. 코타니 유지 사장은 「VR는 다방면에서 이용 가능한 기술 및 속도감을 가지고 개발에 임한다」라고 하고 있다.

 

기술 고문을 맡는 츄오 대학의 가시야마 카즈오 교수와 공동 개발했다. 드론에 의해서 촬영한 사진으로부터 지형이나 건물등의 3D형상을 복원해, 시뮬레이션으로 얻은 대상 지구의 해일 침수 상황과 주민의 피난 행동의 시계열 변화를 거듭하는 것으로, 해일 침수시의 피난 상황을 리얼하게 재현할 수 있다.

 

동사에서는 이전부터 해일 침수·피난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었다. 동일본 대지진시로 연안부를 중심으로 심대한 해일 피해를 받은 것을 계기로, 향후 예상되는 남해 트로프등의 거대 지진의 발생을 향해서 VR에 의한 시스템 개발에 임했다. 지역 주민의 방재·감재 의식을 고취시치느 것이 주된 목적이다.

 

자연재해에 대한 소프트 대책으로서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해저드 맵의 활용이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일반 종이에 의한 해저드 맵에서는 재해 시의 상황을 실감나게 이미지하기 어렵고, 시시각각 변화하는 주변 진전 상황도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3D 모델링 등을 통한 리얼한 대피 시뮬레이션 시스템이 요구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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