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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ineer LARRY/1) 4차산업혁명과 건설기술

오바야시/터널지보공 원격화기술 개발('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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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야시 등 3사/산악터널, 철재 지보공 건립 원격화기술 개발

 

[기사내용]

 

오바야시조는 산악터널 굴착공사의 강철제 지보공 건설을 원격 조작할 수 있는 퀵터렉터를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분사기의 암에 장착한 전용파지기계(일렉터)로 강재지보공을 설계된 위치로 이동하고 특수한 조인트로 천단(가장 윗 부분)을 접합한다. 가이던스 시스템도 탑재해, 최소한의 오퍼레이터로 고정밀도로 건축 작업을 실시할 수 있다. 근접 작업을 없애 중장비 접촉 재해나 붕괴 재해를 막는다.

 

퀵 텔레터는 건설기계의 제조·판매등을 실시하는 마루마테크니카(도쿄도 세타가야구, 모리키 히데미츠 사장)와 금속가공등을 다루는 카토(카와사키시 나카하라구, 카토 킨고 사장)와 공동 개발했다. 모든 일렉터가 장착된 분사기에 후기가 가능하여 베이스 머신부터 개발할 필요가 없다.

 

분사기의 암 선단에 4쌍의 일렉터를 설치.지보공 상부와 지보공 하부(다리부)를 전용 엘렉터로 이동시켜, 지보공의 천단 접합부에 설치한 특수한 조인트로 원터치 접합할 수 있다.

 

간이 마커를 사용해 설계상의 건축 위치에 지보공을 유도하는 가이던스 시스템도 탑재하였다. 신축 위치가 디지털 데이터로 표시되기 때문에, 인력 작업과 같은 정도의 정도를 확보한다. 취득한 데이터는 향후의 작업 효율이나 정도 향상, 원격 조작 지원에도 활용할 수 있다.

 

종래 2~3명이 필요했던 지보공 건물 건축 작업원이 불필요하게 되어, 일렉터의 오퍼레이터 2명만으로 작업이 가능하다. 대폭적인 기계화에 더해 작업의 원격화로 굴착 직후의 불안정한 지산이나 분사 직후의 위험한 장소에의 출입을 막을 수 있다.

 

오오바야시조는 실기를 사용한 실증 실험을 거듭해 신뢰성이 높은 장치로 완성해 갈 방침.분사작업과의 연계도 검증하여 새로운 안전성 향상과 성인화를 추구해 나간다.

 

 

출처 : 일간건설공업신문(일본), 日刊建設工業新聞 (decn.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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