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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ineer LARRY/1) 4차산업혁명과 건설기술

건설기술연구소/제설작업 자동화 실증실험('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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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차내의 모니터에 지장물등이 표시된다(보도 발표 자료에서)

건설기술연구소는 10일 홋카이도 왓카나이공항에서 실시한 제설작업 운전지원시스템에 관한 실증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실증 실험에서는 운전 지원 가이던스 시스템을 탑재한 제설 차량을 사용해 자차 위치를 고정밀도로 파악하면서 원활하게 작업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였다. 지장물이 모니터에 표시되는 기능과 고정밀도로 자차 위치를 측정할 수 있는 기술 등을 통해 오퍼레이터의 작업 부담을 줄일 수 있음을 확인했다.

 

실증 실험은 아이선 테크놀로지(나고야시 중구, 카토 쥰 사장), 맵포(나고야시 나카무라구, 타치바나카와 유우키 대표이사)와 공동으로 실시하였다. 과거보다 저비용인 위치 추정 방법을 사용했다. 국토교통성 항공국에 의한 '자차 위치 측정 기술을 이용한 운전 지원 가이던스 시스템'에 3사가 참가했다.

 

실증 실험은 2월에 실시했다. 왓카나이 공항의 제한 구역을 주행해, 안전성이나 실용성이라고 하는 지원 시스템의 운용상의 과제를 검증했다. GNSS(전구측위위성시스템) 수신기와 IMU(관성계측장치), 제설차량의 차속을 복합해 절대좌표값을 산출하는 방법을 사용함으로써 자차 위치를 고정밀도로 측정했다.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지장물에 차량이 접근하면 차량 내 모니터에 알람을 표시하는 기능과 제설 방향을 표시하는 기능도 탑재했다.

 

 

출처 : 일간건설공업신문(일본), 日刊建設工業新聞 (decn.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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