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파시콘, YE 디지털/IoT로 중소하천 수위감시/방재지원 서비스 제공 [2021년 8월 6일 3면]
퍼시픽 컨설팅이 IoT(사물인터넷)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YE디지털과 방재·감재 분야에서 협업한다. 빈발하는 국지호우를 받아 양 회사가 보유하는 기술력과 노하우를 살려 대하천에 합류하는 중소하천의 수위를 감시한다. 하천을 관리하는 지자체에 정보를 제공하고, 유역에 사는 주민을 대상으로 피난 행동의 환기 등으로 연결한다.서비스 제공은 이번 가을을 예정한다.
하천의 모니터링은 시판 수위계나 센서를 설치해서 실시한다. YE디지털이 자랑으로 여기는 IoT기술을 구사해, 센서류로 취득한 수위정보를 클라우드 서버에 집약하여, 수집한 정보는 파시콘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방재 관련의 시스템에 제휴시키는 구조다.
하류역에서 발생하는 침수피해의 상당수는 대규모 하천의 범람으로 야기된다. 대규모 하천에 합류하면서 상류에 위치한 중소하천의 수량 증가도 한 원인으로 꼽힌다. 양 회사는 1급 하천 이외의 중소 하천으로도 감시의 범위를 확대하면, 침수 피해의 새로운 경감으로 연결된다고 판단한다. 풍수해의 발생 상황에도 입각해 7월에 협업의 각서를 교환했다.
서비스는 주로 하천을 관리하는 자치체 전용으로 제공할 예정으로, 파시콘이 수위계의 배치 계획등도 입안한다. 목표의 자치체수나 서비스에 의한 수익등은 미정이지만, 동사는 「실효성이 높은 방재 업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수해 리스크의 저감에 공헌한다」생각한다. YE디지털도 절전력으로 전원 코드가 불필요한 모니터링 기술로 고객 만족도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래리킴 의견]
하류지역의 침수피해를 막기 위해 센서를 종합하고, 분석한 데이터들을 기반으로 하여 향후 홍수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솔루션이다. 우리나라 또한 홍수로 인한 피해가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지역에 위와 같은 솔루션을 적용한다면 재산의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더불어, 우리나라는 더이상 비가 한 곳에 내리는 집중호우를 대비할 것이 아니라, 동남아시아와 같은 예상치 못한 위치에 집중적인 강수 즉, "스콜"과 같은 자연현상에 대한 대비가 필요할 것이라 생각한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설계방식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기존의 건축목적물이 대응할 수 있도록 그에 맞는 회복탄력성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회복탄력성을 쉽게 얘기하면 권투선수가 많이 맞아도 버틸 수 있는 멧집이 필요하듯이 건축물또한 버틸 수 있는 멧집을 키워야 한다. 멧집을 키울 수 없다면 주변에서 빠른 초동대처가 될 수 있는 빠른 연락망, 대기인력, 예비장비확보 등이 회복탄력성을 갖추는 가장 기초적인 사항이 될 것이다.
출처 : 일간건설공업신문(일본), 日刊建設工業新聞 (decn.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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