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로보테크 등 / 콘크리트 압송 성력화 기술 개발 시작 / 연내 파이프 운반 성력화 기술 확립 ('21.08.19)

[기사내용]

건로보테크 등 / 콘크리트 압송 성력화 기술 개발 시작 / 연내 파이프 운반 성력화 기술 확립 [2021년 8월 19일 3면]

콘크리트 압송 작업에서는 철제 압송 파이프의 설치와 운반 등 중노동이 되어 작업자에 대한 부담 경감이 요구되고 있다

건설 현장 전용의 솔루션을 개발하는 건로보텍(카가와현 미키쵸, 마나베 타츠야 사장)은, 콘크리트 압송 작업의 생력화를 향한 기술개발을 시작했다. 콘크리트 압송 기재의 수입 판매를 다루는 베톤텍(미에현 토우인쵸, 하세가와 요시히로 사장)과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였다. 건로보텍 로봇을 활용한 스마트 시공기술과 베톤텍의 콘크리트 압송기술 지식을 융합하여 콘크리트 압송업무 작업자의 부하경감과 공기단축, 생산성 향상이 되는 솔루션 개발을 목표로 한다.

양자는 콘크리트 압송 파이프의 설치와 철수에 관한 운반 업무의 성력·성인화 기술을 공동 개발한다. 계획에서는 2021년 내에 압송 파이프를 간단하게 운반할 수 있는 구조를 확립해 실용화하고 싶은 생각이다. 건로보텍이 개발과 제품화를 맡고, 베톤텍이 현장조사 및 공청회 장을 제공한다. 개발 기재의 실증과 피드백도 실시해, 정도의 높은 기술로 완성한다. 현재는, 베톤텍의 현장에서 작업자에게 공청회중. 생의 목소리를 높여 현황과 과제를 파악하고 있다.

건로보텍은 철근 공사현장에 특화된 생력화, 인력 절약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지만 철근 공사 이외 다른 공법에 대해서는 지식이 없어 서비스를 제공하기가 어려웠다.

건로보텍의 마나베 사장은 「베톤텍사로부터 제공되는 리얼한 현장에서의 목소리로 세계 제일인에게 좋은 압송 작업을 실현하겠다」라고 코멘트하였으며, 향후도 다양한 공사 영역에서 파트너십을 짠다고 한다.

 

출처 : 일간건설공업신문(일본), 日刊建設工業新聞 (decn.co.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