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타이세이건설 등 8개사 / 도쿄 니시신주쿠에서 자율주행 실증운전 / 차량과 인프라 협조 [2022년 1월 21일 3면]
타이세이 건설등 8사는, 22일부터 도쿄도에 의한 니시신슈쿠 에리어에서의 자동 운전 서비스의 실증 실험을 개시한다. 신호나 터널과 같은 인프라와 자동운전 차량의 원활한 연계를 확인한다. 실증 실험에 있어서는 타이세이 건설의 센서를 활용한 차량 발진 지원의 기술이나, 도료(차선표시 페인트)의 반사를 살린 터널내의 주행 지원의 기술등을 도입한다. 실증 실험의 개시에 즈음해, 20일에 프로젝트의 개요를 발표했다.
실증 실험을 실시하는 것은▽타이세이건설▽티아포(나고야시 나카무라구, 타케다 카즈야 사장)▽손보 재팬▽KDDI▽아이산 테크놀로지(나고야시 나카구, 카토 쥰 사장)▽일본 신호▽대성 로텍▽프라임 어시스턴스(도쿄도 나카노구, 오오키 마사토 사장)-8사이다. 실시 파트너로서 오다큐 전철도 더해진다. 실증실험은 1월22일부터 2월 4일 사이인 10일 실시한다.
신호정보와의 연계에서는 신호정보를 5G(제5세대 통신규격)로 차량에 통지해, 차량이 청신호나 적신호가 표시될 때까지의 시간을 파악함으로써 예비감속 및 발진준비와 같은 원활한 교차로 통과를 가능하게 한다. 교차점에서의 주행 지원에서는, 인프라에 설치한 센서를 사용해 자동 운전 차량으로부터 사각이 되는 위치의 차량을 검지한다. 안전하게 우회전을 할 수 있는 청소율을 산출해 원활한 발진을 지원한다.
터널 내의 주행 시에는 차량이 자기 위치를 인식할 수 있도록 벽면에 도료 패널을 연속해서 설치한다. 터널내의 주행 중, 차량에서는 단조로운 벽면 밖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자기 위치의 추정에 오차가 생기기 쉽다. 그래서 반사 강도가 다른 도료를 바른 패널을 연속해서 벽면에 설치해야 한다. 물체의 형상이나 거리를 레이저광으로 측정하는 센서 기술·LiDAR(라이더)를 사용해, 반사 강도의 차이를 인식해 터널내의 자기 위치 추정을 지원한다.
타이세이 건설의 야마자키 타카시 집행 임원 도시 개발 본부장은 「(실증 실험을 통해서) 23년도를 목표로 도쿄도가 목표로 하는 서비스 실장에 공헌하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출처 : 일간건설공업신문(일본), 日刊建設工業新聞 (decn.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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